[시간절약] 윈도우 태블릿 뮤패드w8 가격이 최고의 무기 굵고 짧은 리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PDF뷰어로 쓰던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조금 뭔가 아쉬워지기 시작해서

아이패드를 구매 해볼까 하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개인적으로 IOS보다 훨씬 좋은

윈도우가 들어간 패드들이 있었는데 

역시나 가격이 60만원대 이상으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것이 있었느니...

19만 9천원

즉 20만원짜리 윈도우가 들어간 태블릿

뮤패드W8

1. 제품 사진

 

 

<구성품은 매우 간결>

 

본체 + 아답터 + OTG케이블 + 365 office 라이센스

뜻밖의 행운 경우 

초기에 구입하여

케이스와 보호필름도 같이 받기는 하였습니다.

단 전용 케이스는

정말이지...

<윈도우8 이 설치 되어 있는 태블릿>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다는것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안드로이드, IOS로 만족시킬 수 없는

그 궁극의 호환성

 

 

<윈도우8>

active X 

윈도우기에 그냥 설치 됩니다.

일반 PC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뜻밖의 행운이 쓰고있는 형태>

 

뜻밖의 행운은

그냥 휴대하지 않고 하나의 랩탑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 이용해서 외부 모니터에 

USB허브 붙여서 마우스와 키보드 연결

왜 이렇게 쓰는지는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대하기 위해 사는것인 8인치 태블릿 PC이거늘... 어찌 이렇게?)

<터치감은 만족 스러웠던>

 

<쓸.만.한.태.블.릿>

 

2. I'm your GOD! 질러라! 질러야 하는 이유가 있다.

 

8인치 즉 극강의 휴대성을 지닌 태블릿

운영체제가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라서 하지 못했던것을 다 할 수 있는 편리함

직관적인 터치

이러한 장점을 지닌 윈도우 태블릿PC들은 이미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태블릿들 중에서 

이 뮤패드w8 이 지닌 장점은 단 하나

1. 가격

2. 가격

3. 가격

현재 윈도우 태블릿PC중 가장 많이 팔리는 서피스를 1개 살돈이면

뮤패드 W8을 4개 정도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인치수, CPU 차이등을 고려시 서피스가 많이 앞섭니다.)

3. 지름신 너는 이미 죽어있다. 지갑을 닫는 요소

 

1. 가격빼고 다. 

뮤패드w8이 가지는 다른 윈도우 태블릿pc에 비해 괜찮을 수 있는 장점은

가격, 8인치(8인치인것은 사람에 따라 장점 혹은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터치감

뜻밖의 행운은 우선 

아이패드를 사려고 하다가

즉 예산을 한 60으로 잡고 있다가 

20만원의 뮤패드를 보고 

바로 이거다 하면서 2개를 사서 

여자친구아 나눠 썼습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1개 보다 저렴했으니

지금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낀것은

한가지 명언이 떠오릅니다. 

비싸고 안좋은것은 있어도 싸고 좋은것은 없다.

 우선 뜻밖의 행운은

뮤패드 w8을 1개 새제품으로 교환해서 사용중입니다.

2. 사용하다 보면 갑자가 10~20%이상이 몇분만에 사라질때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교환했는데 새로 받은 제품도 그렇네요)

특히 소프트웨어 설치시에 배터리가 더욱 빨리 소모가 됩니다.

3. 읽기 작업은 괜찮으나 쓰기 형식의 작업은 현저히 느리다.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시에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디스크에 쓰기 작업이 느린편입니다. 

(블루레이 영화 10~12기가짜리 영화는 끊김없이 부드럽게 재생됩니다.)

4. 배터리는 화면최대 밝기, 소리 최대로 블루레이 영화 1~2편 즉 2~3시간 정도가 다입니다.

(100%로 하고 예전에 다음 HD스트리밍 으로 축구 전후반전을 한강에서 친구들과 봤는데 

부족했습니다.)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휴대는 편리하나 

막상 전원 공급없이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됩니다.

5. 싸다는 이유로 감수해야 할 모든 것

A/S 조건에만 맞으면 되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같은 서비스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전용케이스경우 본체와 케이스 간에 스피커 위치가 맞지가 않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특히 케이스 장착 후 케이스를 본체에서 분리하려고 할 때 본체의 뒷판이

본체와 분리 되기도 합니다. 

배터리 교체형도 아닌데 

이것은 마치 아이폰 케이스를 벗기는데 아이폰 뒤판이 본체랑 분리 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정말이지 가격에 맞는 마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4. 그래서 사야하나?

 

우선 블루레이 영화감상, 인터넷 서핑, 문서작업만 할 시에는 답답함 없이 

충분히 사용할 성능입니다. 

뜻밖의 행운 경우 배터리에 만족만해서 

지금처럼 아예 그냥 전원 아답터 물려놓고 

랩탑처럼 고정해서 쓰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필요할 때는 휴대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8인치, 운영체제가 윈도우인 20만원대 태블릿을 찾으신다면 뮤패드w8 말고 사실 

딱히 대안이 없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그냥 저냥 돈낭비는 아니었을 선택이 될겁니다.

여자친구의 경우에는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 있다고 -ㅁ-;